부문 | 통신서비스(IP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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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 LG U+ |
브랜드/CEO명 | U+tv |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유아 전용 콘텐츠 선보인 ‘U+tv’, 2017년 대한민국 NO.1 대상 수상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유아 전용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는 U+tv가 22일 2017 대한민국 NO.1 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통신서비스(IPTV)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개최됐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U+tv 아이들나라는 영재 부모,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 한 번에 쉽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에게 최적화된 UI를 제공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U+tv는 독점 콘텐츠 제공은 물론 기존 콘텐츠를 육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메뉴로 구성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자녀를 외국어 영재로 키운 부모의 추천으로 구성된 유튜브 채널 ▶육아전문가가 추천하는 도서를 다채로운 영상효과와 함께 구연전문 성우가 직접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 ▶아동 심리 전문가가 권장하는 ‘선생님 추천’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바쁜 맞벌이 부모, 육아 초보 부모, 아이를 대신 돌보는 조부모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아동 전문가의 추천 콘텐츠로 자녀의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형성시킬 수 있다.
미취학 아동들의 TV 시청 습관 또는 행동 특성을 고려해 개발한 U+tv만의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리모컨으로 엄마, 아빠와 영상통화하고, 폴리, 핑크퐁, 코코몽 캐릭터 친구들과 교감하는 ‘전화놀이’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눈의 피로감을 방지해줘 대한안과학회로부터 효과를 인정 받은 ‘시력 보호 모드’ ▶시청시간 및 횟수를 설정해 TV를 자동 종료시킬 수 있는 ‘시청 관리’ 기능 등이 그 예이다. 구글과 손잡고 세계 최초로 어린이 특화 애플리케이션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안드로이드TV 버전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글로벌 유튜브 키즈 콘텐츠를 IPTV 화면으로 크게, 리모컨 조작만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12월 18일 LG U+는 네이버 클로바와 손잡과 우리집 AI 기능을 선보였다. U+tv 인공지능 기능은 셋탑박스 변경 없이 자동 업그레이드로 이용할 수 있으며, TV 시청 중에도 지식검색, 외국어 번역, 영어대화 등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끊임없는 질문에 활용 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나라에는 증강현실(AR) 기능이 추가돼 공룡, 동물, 곤충, 해양생물을 집으로 초대하여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생생자연학습’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약 500편의 VOD가 연계돼 어린이 다큐, 만화 학습 등 육아 정보가 비교적 부족한 직장인 엄마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높아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게 해줬다는 평이다. LG U+는 1996년 7월 11일 설립 이래 현재까지 이동통신사업과 초고속 인터넷, VoIP, IPTV 서비스로 구성된 Triple Play Service(TPS), 솔루션 및 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통해 고객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왔다. 지난 2012년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을 통해 초고속 ·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LG U+는 오는 5G · IoT 시대에도 모든 고객에게 여유와 행복, 편의를 더하며 새로운 생활가치를 창조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LG U+ 관계자는 “U+tv는 아이들나라의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순증 가입자 1위를 달성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쉽고 즐겁고 유익한 유아 전용 서비스를 LG유플러스 매장뿐만 아니라유아박람회 등 다양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가 있는 집엔 U+tv’가 떠오를 수 있도록, IPTV 키즈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