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NO.1대상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 ‘아낙라이프’, 2017년 대한민국 NO.1 대상 수상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의 아낙라이프(ANAC Life)가 12월 22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NO.1 제품 대상’ 시상식에서 리빙(생활가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대한민국 최초의 가전 양판점으로 1985년 서울시의 용산전자단지 조성 도시계획사업 시행에 따라 지난 1988년 국내 전자유통 산업의 메카 용산본점을 오픈했다. 2018년 11월에는 창립 30주년을 맞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국내 가전유통의 역사를 쓰고 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현재까지 국내외 60여개 제조업체의 가전 및 컴퓨터, IT기기, 모바일 등 국내 최다 2만여 개에 달하는 전자제품을 취급한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으며, 전국에 117개 매장이 있으며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 중이다.

전자랜드는 종합 생활가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08년 6월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자체 브랜드인 ‘아낙라이프’를 론칭하고 생활가전, 건강가전, 주방가전, 계절가전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36개로 시작했던 품목은 현재 200여개로 증가했다.

주력제품인 아낙 커피메이커(ANK-C700)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자동 누수를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깔끔하고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구필터가 포함돼 있어 종이필터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1.5리터의 용량으로 한 번에 최대 15잔까지 만들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겨울을 맞아 아낙 컨벡션히터(ANS-1500)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 제품은 소음이 전혀 없는 무소음 난방기기로 IP24단계의 방수등급을 받아 욕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현재온도, 설정온도, 타이머 등 작동상태를 컬러 LED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리모컨 사용으로 전원 ON/OFF, 출력, 온도, 타이머, 잠금 등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휴대하기 편한 블루투스 스피커 또한 아낙에 마련돼 있다. 아낙 LED 라이트닝 블루투스 스피커(ANH-9015B)는 LED 조명이 내장돼 있어 음악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조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LED 조명은 터치센서로 조작할 수 있으며 디밍(DIMMING) 기능을 갖춰 밝기 조절 또한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2채널 스테레오 시스템은 공간 곳곳에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퍼지게 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아낙라이프는 유통비용 최소화를 통해 매력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에 이어 앞으로도 트렌디한 디자인, 상품의 신뢰성, 편리한 기능을 갖춘 생활가전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